작성자 | 고객대표 | 작성일 | 2023.12.15 | 조회수 | 243 |
얼마 전 지인과 우연히 창원 중앙역 가기 전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 가게에 들러 간단히 점심을 주문하는데 점주로 보이는 몸집이 큰 여자가 빨리 주문 안 한다는 듯 인상을 쓰고 굉장히 퉁명한 말투와 함께 주문 번호표와 카드를 받으려 하니 바닥에 던지듯 떨어뜨리고 미안한 말도 없이 계속 불쾌한 표정으로 바라봐서 한마디 할려다 참았습니다. 평소 여기 말고 다른 점포에서 받은 좋은 점이 완전히 사라지고 앞으론 김밥일번지 상표만 봐도 엄청 기분 나쁠 듯 합니다. 다신 안 가면 그 뿐이지만 여기 점포는 전체 이미지에 먹칠 하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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