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방점10년고객 | 작성일 | 2023.02.14 | 조회수 | 218 |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김밥일번지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고객의 소리 게시판이 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어 글 남기게 되었어요.
게시판 한번 훑어보니 답변 없는 고객의 소리가 대부분이고 대방점 뿐만 아니라 서비스 교육 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업체구나 느껴집니다.
1. 대방점에 표준어 사용하시는 직원 분 계십니다. 서비스의 기본인 미소가 없으시고 말투 자체가 무시하는 말투 입니다.
한 두번이 아닌 매 번 갈때마다 항상!! 미소없는 무시하는 태도의 응대입니다.
2. 사장님이라는 분은 고객들 있으나마나 직원분들께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고 감정 표현을 하십니다.(두상이 조금 크신 분. 안경착용하시고)
이것또한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목격을 했으며, 만약 거기 일하는 분이 저희 어머니라 생각하면 전 그 사장님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심하게 소리를 지르고 뭐라하십니다. 요즘 시대에 갑질이라니요... 사장이면 사장이지 고객들 있는데 그 정도로 소리지르는 거면 없을때는 안봐도 보이네요.
한 소리 하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3. 위생 부분은 말도 못할 듯 합니다. 직접 고객이 가져오는 쟁반, 국그릇, 김치와 단무지 담는 그릇 등 설거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건지 이물질이 묻어있을때가 많고 밖에서 뻔히 보이는 주방쪽 기름때나 나무로 되어있는 테이블 사이에 음식물 등.. 정말 비위생 적입니다.
이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지점도 많이 가봤지만 고객 응대나 위생적인 부분 등 대방점 보다 못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문제 많은 대방점입니다.
위치적으로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 지 궁금하네요.
이 글 읽고 말로만 하지마시고 불시에 직접 방문하셔서 보세요!!! 거짓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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