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15 | 조회수 | 752 |
먼저 고객님께서 느끼셨을 불쾌함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당연히 해당 매장의 직원께서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경우 저희들이 꼭 거쳐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해당 매장의 입장을 들어 보는 것입니다. 고객님들의 말씀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양쪽의 입장을 들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기 주장만을 강하게 하다보니 저희들로써도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곤란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상의 잘잘못보다는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점에 당부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해당점에 올려주신 내용들을 설명하고 같은 상황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Written By : 동네주민 2021년12월12일 오후4시경 국물 떡볶이를 사러 갔죠.현금을 받은 분께서는 현금을 받고 손을 씻지 않고 주방에 있는 조리도구나 손님용 포장을 만지더라구요.이곳에는 몇번이나 지적하며 얘기했는데 안고쳐지구나 하며 그냥 휴대폰 보며 기다리고 넘어가며 국물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소리 듣고 음식을 받는곳에 포장이 완성된 것을 가져갈려는 찰나에 직원의 황당하다는듯 큰소리로 갑자기,"어머어머어머 그걸 왜 가져갑니까'''라는 소리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보통은 포장을 다한후 음식이 나왔습니다.라고 얘기하니 저는 당연히 포장이 다 된 음식을 가져갈라고 했고 제가 주문한 음식이 아님을 몰랐기에 직원의 내 잘못이라는 응대가 조금 거슬렸고 저는 직원에게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얘기하니 깜작 놀랐다고 했으나 직원의 그 다음 말은 당연 큰일나지예 그게 큰일이지예라며 제가 무슨 음식을 가지고 도망친 사람 취급하는데 너무 불쾌했고 서로 고성이 오가며 직원은 무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누가누굴 뭘 무시를 했는지,참 어이가 없습니다.동네 장사를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한게 다인데 무시인지. 오히려 제가 환불을 요구하니 떡볶이를 집어던지더군요.하마터면 옷에 빨간 국물 다 튈 뻔 했고왜 집어 던지냐고 하니 다시 한번 던진 떡볶이를 제쪽으로 밀며 자기 떡볶이니까 자기 마음이라며 정말 누가 무시한건지 .저는 떡볶이를 집어던졌으니 이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그제야 환불해주더라구요. 참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데 음식이 다 포장된게 당연 내건줄 알고 가져갈라고(진짜 그자리에서 들기먄 했는데 )했는데 그 직원의 응대에 다시한번 집에와서도 어이없고 기가 막힙니다.집어던진 동영상도 찍었고 직원한테도 찍고 있다고 했더니 화를 내며 찍어라 하더군요 김밥 일번지가 유명 체인점인데 위샘과 직원의 고객응대의 교육이 없습니까? 떡볶이를 던진건 비상식 행동입니다.지금도 제가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김해 팔판점에 대한 추후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교육을 하실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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