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내점 점주 | 작성일 | 2021.03.22 | 조회수 | 1284 |
지내점 점주입니다
우선 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함 드린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생과에도 신고를 하셨길래 다음날 조사관들이 나오셔서 냉장고 보관상태며 재료확인및 레시피 조리과정등을 다 확인하셨지만 거기엔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고객님께서 체리씨앗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기위해 그날 그시각 CCTV도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기분 나쁘시고 불쾌하셧을 고객님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일하시는 이모님들 평소에도 마찬가지지만 마스크 착용을 필히 하고 계셨으며 음식물을 씹으면서 뱉는일은 더더욱 없었습니다.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며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날 바로 전화주셔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렷고 환불을 요청하셔서 쫄면값만 보내드렷는데 저희가 그부분도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불쾌감 느꼇을 고객님의 입장을 백번 천번 헤아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체리씨앗이라는 말에 그런게 나올리 없는데 저희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대응이 미흡했던점 인정하겠습니다
오픈하고 지금까지 정말 남들보다 위생관리와 재료관리에 자신있다 말씀드릴정도로 일하시는분들 모두 노력하고 계신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동네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는데 이런일이 생겨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실망드려 죄송합니다. 원재료에 문제가 없었는지 다시한번 저희도 주의 깊게 살피며 더욱더 노력하는 지내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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