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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게시판 - Re: 김밥일번지 정관점


Re: 김밥일번지 정관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09 조회수 1290

사실관계를 떠나서 해당점의 대처방법이 미흡했던점에 대해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냄새의 원인 또한 중요하겠지만 고객님께서 가장 원하셨던 부분은 사과의 말 한마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인 듯 합니다.

당연한 말씀이구요 그 순간 느끼셨을 고객님의 불쾌함 또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해당점에는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Written By : 노어이

 

 

21년 3월 8일 어제 일입니다.

어제 그날따라 일이 바빠서 점심 거르고 일하다가 저녁 6:30쯤 집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김밥일번지에서 땡초김밥, 참치김밥, 갈비만두, 유부초밥 이렇게 사놓으셨더라구요

제가 늦게 도착하여 엄마랑 남동생이 김밥과 갈비만두는 먼저 먹고 몇 개는 저 먹으라고

남겨놓았고, 제가 유부초밥을 좋아해서 유부초밥(새콤)은 저 먹으라고 손 안대고 그냥

놔두었더라구요. 저희가족 정관신도시애서 거주한 지 12년째이고

김밥일번지가 생긴 뒤로 처음 24시간 할 때부터 참 자주 갔었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유부초밥을 꼭 먹었구요. 맛있었고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진짜 한 입 먹자마자 역한 냄새에 숨이 턱 막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아세톤같은 냄새가 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일로 예민하게 구는 편이 아니어서

제 코가 이상한건가 의심 먼저 했고 그래서 저희 엄마한테 드셔보시라 했더니

싱크대 가서 바로 뱉으셨어요. 제 남동생도 불러서 먹어보라 하니 입에 넣더니 바로 뱉었습니다.

바로 김밥일번지 정관점에 전화 걸었습니다.

제일먼저 제가 원래 유부초밥 만들던거랑 레시피가 바뀌었는지 정중히 물어봤고

용기 말고는 바뀐건 없다고 하기에 앞에 있었던 일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럈더니 지금 매장에 유부초밥 드시고 계신 손님이 있으니 물어보겠다 하였고

잠시후에 '손님은 아무 이상 없다고 하는데요'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한테 몇시에 사서 가셨냐고 하기에 바로 앞에있던 저희 엄마한테 여쭤보니

처음에 오후 3:30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시반쯤이라고 했더니

그때 사가서 지금(6:30) 맛이 이상하다고 하시면 어쩌냡니다. 

제가 지금 한여름이면 이해를 하겠는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다시 추워져서

저는 패딩을 입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그딴소리 들으니까 진짜 기가차서;

근데 알고보니 저희엄마가 시간을 착각하셨던거였고 영수증 보니 오후 5:15 였구요

구매 한 시간이 3:30 아니고 영수증 보니 5:15 라고 하니 아무 말 못하고

이제는 다른손님들은 괜찮다고 하는데요 하는 말만 자꾸 반복했습니다.

듣자하니 유부초밥 만들 때 한번에 다 같이 만들기때문에 저희가 산것만 이상할수가 없다더군요

 

말 안통해서 지금 이거 들고 매장 가겠다 하고 전화 끊었구요

남동생이랑 같이 갔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으로 그 쓰레기같은 유부초밥을 들고 갔냐면요

설마 이걸 먹어보고도 문제 없다고 하진 않겠지 라는 확신에 차서 갔습니다.

제가 그 배고픈 와중에 첫입먹고는 다시 옷 입고 밖으로 나갈 정도면 말 다했지 않습니까?

해도해도 너무 심한 냄새가 났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생각했고

혹시 제 몸에 이상이 생길까봐 걱정도 됐습니다.

 

매장에 도착해서 책임자 나오시라 했더니 사장인듯 보이는 아주머니 나오셨구요

들고간 유부초밥 드셔보시라 했더니 유부초밥 안에 밥만 찔끔뜯어서 먹더니

제 앞에서 이무렇지도 않은데요? 원래 이 맛인데요? 이러는겁니다

제가 맹세하는데 그거 절대 사람 먹을 음식 아니었습니다.

유부까지 같이 드셔보시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절대 안먹음ㅋㅋㅋㅋ

분명 유부에서 냄새가 났는데 겉에 유부는 먹어보지도 않고 안에 밥알만 4알정도 떼서 먹고는

저한테 저러는겁니다. 그건 뭐 씨씨티비를 돌여 보시던지요 ㅡㅡ

그 앞에서 제 동생이 또 한입 입에 넣었다가 바로 뱉었습니다.

아주머니 생각하시기에 이게 맞으시냐 물었더니  원래 이 맛이 맞다고만 반복.

뭐 밥이 식기전에 양념을 섞어서 만들면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아침에 만든 사람이 그랬는지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며 그딴식으로 말하던데 그게 제 알 바입니까?ㅋㅋ

저랑 얘기도중에 그냥 환불해드겠다며 카운터 가더니 제 영수증에 찍힌 금액만큼 돈 빼서 오데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은 아무 잘못없고 다른손님들도 아무 문제없이 드시는데 걍 멀리까지 두번걸음하게 했으니

환불 해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저 김밥일번지에서 유부초밥 한두번 사서 먹은거 아니구요

어제 사온 유부초밥은 절대 사람이 못먹는거였고 음식이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유부에서 냄새가 났다 정도가 아니라 약품냄새가 났구요

제가 느끼기엔 아세톤냄새가 났습니다. 저도 유부초밥에 설마 아세톤이 들어갔을거라는 

생각을 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냄새가 나는 음식을 삼켰다 생각하니

제 건강이 염려되는 정도였습니다. 그거 다시 들고 나와서 경찰서로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너무 후회가됩니다.

 

저는 다시는 김밥일번지 이용을 하지 않을것이며 제 지인들에게도 절대 가지말라고 할겁니다.

처음 전화 했을 때 사과 한마디만 하셨어도 이렇게까지 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김밥일번지 정관점에 꼭 적절한 조치 취해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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