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2.15 | 조회수 | 1331 |
오랫동안 저희 김밥일번지를 아껴주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번 저희 본사에서도 이 문제에대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별 점주님들의 성향에 따라 육수제공에 대한 견해가 서로 많이 다른 관계로 전 매장에 일괄적으로 동일한 방침을 본사에서 강요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제기한 불만사항은 제공 유.무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같은 점에서도 경우에 따라 바뀌는 부분에 대한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점에 항상 같은 방침이 적용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불쾌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Written By : 김밥도한끼 제가 어렷을때 김해서부터 찾아먹던 김밥일번지 창원에도 생겨서 모든 지점을 다니며 다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지점마다 특징도 잘 알정도로요
창원 팔용점 일번지김밥의 특성을 잘살려 음식 잘만듭니다 평소에는 김밥시킬때 국물 잘안먹다가 동생이 국물을 너무 좋아해서 김밥 2줄을 사오는김에 내 국물도 니가 먹어라하고 보냈습니다
김밥 2줄에 국물 하나라고 하나 챙겨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거까진 사장님에따라 챙겨주는게 다르다 생각할수있으니 그럴수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말 김밥2줄 땡초1줄 유부1개 총 4인분 포장했죠? 그럼 국물 2개줄꺼 감안히고 챙겨달라고했더니 김밥은 국물이 안나온다네요? 김치볶음밥, 식사류만 밥인가요? 일주일만에 가게방침을 바뀔수있나요?ㅎㅎ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일번지 김밥 이사다니면서도 찾아다니며 14년정도 먹었는데 이 지점은 진짜 너무하다 생각드네요 항상 김밥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체인점인데.. 실망이 컷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