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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게시판 - 
불쾌했습니다.
불쾌했습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9.21 | 조회수 | 1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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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셨을 고객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조금 더 친절하지 못했던 점 해당점을 대신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당 가맹점주님께 전달되어 좀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Written By : 김수진 정말 불쾌했습니다.
2020/09/20 김밥일번지 대청점에서 주문기계로 장금이김밥(3,300원)과 매콤유부(3,500원) 주문했는데,
매콤유부가 품절이라고해서 직원분께 새콤유부(3,200원) 재주문하면서 차액이 300원인데 200원만 거슬러 받았습니다.
기다리다 포장된 음식이 나왔는데 제가 매콤유부 대신 일번지김밥(3,000원)을 주문했다면서 제가 잘못했다는듯이 말하는데 아무리 바쁜 시간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한숨을 쉬며 새콤유부로 바꿔주겠다고 하는데 다른 고객들도 많고 그곳에서 언쟁하고 싶지않아서 가게를 나와서 영수증과 김밥을 확인해보니 300원 차액이 또 생겼는데 또 거슬러 주지않았습니다.
가게에 전화해서 말하니 귀찮다는 듯이 사과도 어영부영 계좌 불러주면 보내주겠다고하며 아직 제 할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 뚝 끊어버리고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일번지김밥 이용하면서 이렇게 불친절하고 기분 나빴던적은 처음이네요. 돈도 더 내고 원하는 메뉴도 못먹고 기분은 상할때로 상하고 어이가 없네요.
일번지김밥에 붙어있는 슬로건은 그냥 인테리어로 달아놓은건가요?
정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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