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유림 | 작성일 | 2019.10.26 | 조회수 | 2036 |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김밥일번지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창원에서 거주하지만 지금처럼 김밥 일번지가 체인이 늘어나기 전에는 장유점까지 가서 먹고 그럴정도로 좋아합니다. 오늘 상남점에 아침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바쁜건 알겠지만 손님 응대도 바쁜 티 다내시면서 친절하게 인사한번 해주는 사람 없고 매장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해주는 사람 역시 없었으며 평소 자주먹는 제육김밥은 제육이 엄청 조금있어서 매콤한 맛 또한 느껴볼 수 없었고 궁물떡볶이 역시 떡에서 쉰내가 나서 먹다가 쟁반에 영수증 뒷면에 떡좀 드셔보시라고 적어 올려두고 나왔네요. 아무리 바빠도 이용하러 온 손님인데 호명 못들었다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소리도 지르시고 서비스 직종인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 평소 김밥 체인점 1순위로 좋아했는데 그 이미지마저 실추시키시네요. 사진 올리고 싶은데 왜 폰은 안되나요 |